2025년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까지 총정리!

직원이 육아휴직을 떠나면 업무 공백이 생기고, 남은 인력에게 과중한 일이 몰리는 상황, 공감하시죠? 특히 중소기업일수록 이런 부담이 더 큽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2025년부터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이 한층 강화되어 월 최대 120만 원까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차도 간단하고 서류만 잘 챙기면 빠르게 수령 가능해요.

인력 공백 해결과 복지 실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고용 24 바로가기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이란?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의 업무를 대신할 인력을 채용한 기업에게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의 지원 금액이 상향되고, 추가 장려금까지 신설되었습니다.

2025년 지원금 조건 및 금액

구분	지원 금액	지원 기간
우선지원대상기업 (중소기업)	월 최대 120만원	최대 1년 (육아휴직 시작 전 2개월 포함)
대규모기업 (대기업)	월 30만원	최대 1년

※ 최소 30일 이상 고용, 최저임금 이상 지급, 고용유지 필수

🎁 추가 장려금: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

• 대상: 50인 미만 중소기업
• 조건: 대체인력 3개월, 6개월 재직 시
• 금액: 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 추가 지원

신청 자격

• 육아휴직 30일 이상 부여
• 대체인력 고용보험 취득 신고 완료
• 임금은 최저임금 이상 지급
• 전체 고용 인원수 감소 없음
• 친인척 고용은 제외

신청 방법

• 1단계: 대체인력 채용 후 고용보험 가입
• 2단계: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

고용24 신청하러가기

 

제출서류:

• 육아휴직 확인서
• 대체인력 근로계약서
• 임금지급 내역
• 재직증명서
• 사업주 통장 사본 등

※ 신청은 매월 또는 고용 종료 후 12개월 이내 가능

활용 팁

• 육아휴직 시작 2개월 전 채용 시, 인수인계도 지원금 포함
• 복귀 후 1개월까지 지원금 수령 가능
• 추가지원금까지 합치면 1인당 최대 320만 원까지 수령 가능
• 노무 119 등에서 무료 상담받아보는 것도 추천!

꼭 확인하세요: 부정수급 주의사항

지원금은 순수한 대체인력 채용을 목적으로 지급되는 만큼, 다음과 같은 경우는 부정수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고용 사실이 없거나 허위 계약서를 제출한 경우
• 최저임금 이하로 급여를 지급하거나, 급여 일부를 반환받은 경우
• 실제 업무 대체가 아닌 형식적 고용일 경우
• 친인척 고용, 고용보험 미가입 등 기본 조건 미충족

이러한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지원금 환수 및 행정 처분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요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 Q. 대체인력이 퇴사하면?
  A. 퇴사일까지 지원금 지급, 신규 인력 채용 시 재신청 가능
• Q. 이전에 받은 적이 있어도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 대상 근로자가 다르면 중복 신청 가능
• Q. 조기 복귀 시 남은 지원금은?
  A. 복귀일까지 지원되며 이후 자동 종료
• Q. 급여가 최저임금 미만이면?
  A. 지원금 지급 불가
• Q. 지급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 평균 1~2개월, 서류 미비 없으면 지연 없음

마무리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은 근로자 복지와 기업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지원금은 챙기고, 조직 운영도 안정되게 만들어보세요.

궁금한 사항은 고용센터 또는 노무 119에서 상담하실 수 있어요.

👉 고용24 포털에서 ‘대체인력지원금’ 신청하기

👉 같은 페이지에서 ‘문화확산 지원금’도 함께 신청하세요

👉 관할 고용센터 방문·우편 신청은 여기에서